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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주영 기자] 현대라이프는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고 100세까지 보장하는 ‘현대라이프 VIP건강보험 일시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라이프 VIP건강보험 일시환급형’은 가입 시 보험료를 일시에 납입하고 7년 후부터는 고객이 선택한 시점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를 원금 손실 없이 100% 돌려받을 수 있다.특히, 납입 보험료를 100% 돌려받아도 보장은 100세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은퇴 후 생활자금을 위한 목돈을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작합하다. 보험료 환급 시기는 7~10년, 15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암보장형은 0세부터 60세까지, 재해보장형과 중증치매보장형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암, 재해, 중증치매와 같이 노년기에 발생이 잦은 질병 재해 중 필요한 보장유형을 선택할 수 있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