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17일 총 48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0093호 ~ 제0104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3개, 풋 3개 종목과 하이닉스,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6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