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워크아웃중인 벽산건설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계획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벽산건설은 본격적인 경영정상화 작업에 돌입하게 됐다.18일 벽산건설에 따르면 채권단은 삼일회계법인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기존 채무의 상환을 2013년말까지 유예하고 12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워크아웃 플랜을 확정했다.벽산건설은 자구 및 경영합리화 계획을 내용으로 하는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서(MOU)를 9월중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영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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