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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올림푸스 사진 공유 커뮤니티인 ‘올림푸스 피어’에서 올림푸스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종에 관계없이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면 모두 출품 가능하고 국내 수중사진과 국외 수중사진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오는 10월 31일 자정까지 올림푸스 피어 사이트에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작품 응모는 국내와 국외 등 각 부문별 2장씩, 모두 4장까지 업로드할 수 있다. 분야별로 3장 이상 업로드할 경우 최초 업로드한 2장만 심사에 포함된다.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수중사진의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