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푸마와 콜라보레이션한 스니커즈 제작기를 공개했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니커즈 제작에 참여한 방탄소년단은 잔잔한 독백과 함께, 감각적인 로고와 슈즈박스 내지 디자인을 직접 디자인 하며 본인들만의 아티스트 감성을 가득 담아 냈다.영상의 스토리는 방탄소년단이 “우리의 작은 정성이 너희를 웃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부분이 핵심이다. 이번 푸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을 향한 ‘마음’을 영상에서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단순히 예쁜 신발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제작하는 장면으로 감동을 전한다.영상에 공개된 방탄소년단과 푸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푸마 X BTS 코트스타(PUMA X BTS COURT STAR)’는 패턴 로고와 콜라보레이션 로고 패턴 내지 등 팬을 향한 방탄소년단의 마음이 신발 곳곳에 담긴 점이 특징이다. 또한 멋스러운 화이트 컬러를 자랑하며, 올해 화이트 스니커즈 트렌드를 이끌어갈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해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푸마 X BTS 코트스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방탄소년단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이 제공된다. 응모권에 적혀있는 코드를 ‘푸마 X BTS’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