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내년도 이케아 카탈로그 ‘익스프레스 유어셀프, 거실을 내 멋대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카탈로그는 인쇄본과 디지털 버전으로 모두 선보인다.

내년도 이케아 카탈로그는 ‘거실’을 주제로 내가 원하는 거실을 만들 수 있는 홈 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안한다.

여기에 올해 추가된 ‘이케아 미니 카탈로그’는 각 시장에서 홈 퍼니싱 수요를 반영한 제품들을 ‘북 인 북’ 형태의 섹션으로 소개한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는 내년도 이케아 카탈로그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거실을 개성 있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홈 퍼니싱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이케아 카탈로그는 오는 29일부터 이케아 홈페이지와 앱스토어에서 디지털 카탈로그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