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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롯데월드몰은 대표적인 여름꽃인 수국을 활용한 테마로드 ‘수국 꽃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수국 꽃길’을 만들고 야자수, 버드나무 줄기 등을 연출해 여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롯데월드몰 김태성 점장은 “롯데월드몰은 ‘도심 속 사계절 산책’을 컨셉으로 시즌마다 다른 테마로드를 선보였다”며 “벚꽃 로드, 로즈로드에 이어 이번에 탄생한 ‘수국 꽃길’을 통해 몰캉스족의 눈길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