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와 대한항공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3.2%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4000회'를 27~28 양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내에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13.2% 수익을 지급한다.
단,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수익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KOSPI200과 홍콩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1년의 투자지간동안 두 지수가 모두 4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4009회'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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