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한생명은 28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고객상담을 위한 창구를 열었다고 밝혔다.

리조트 인하우스 지점에는 속초지역 재무설계사(FP) 2명이 상주하며, 콘도 고객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보험가입내역 안내, 보험상품 소개, 재테크 상담 등을 한다.

앞서 대한생명은 지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 달간 리조트 인하우스 지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이번에는 단풍철 맞아 공식 오픈한 것으로 겨울시즌에는 스키리조트 등에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현재 대한생명은 병원에서 입원환자 등을 위해 보험금 신청을 대행하거나, 대규모 사업장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보험서비스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