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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스팀 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가 신제품 ‘리프트 플러스(Lift Plus)’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리프트 플러스’는 강력한 초 미세 분사 스팀인 ‘펄스스팀’으로 의류 및 다리미판에 습기없이보송한 다림질을 자랑한다. 또 로라스타가 개발한 ‘3D 액티브 솔플레이트’는 볼록한 다리미 열판으로 위, 아래 주름을 한 번에 제거해준다. 스팀살균으로 99.9% 유해세균을 제거해 침구류, 패브릭 제품을 살균 소독할 수 있다.‘리프트 플러스’는 네스프레소머신을 디자인한 유명 디자이너 ‘앙트완카엔(Antoine Cahen)’이 직접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한외관을 자랑하며. 레드닷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컬러는 핑키팝, 스위스 에디션레드 총 2가지로 출시한다.‘로라스타’ 제품은 이달 말 SSG 청담 마이분을 시작으로 유명 백화점 및 편집샵,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