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테팔 블렌드 포스 스틸 믹서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테팔 블렌드 포스 스틸 믹서기는 유리 소재의 믹서기보다 2배 더 가볍고, 긁힘과 냄새 배임이 적어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로 제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순한 과일 주스나 스무디 외에도 마늘, 양파 등 자극적인 식재료를 자주 분쇄하는 국내 식문화를 고려해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무더운 여름철 외에도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테팔 블렌드 포스 스틸 믹서기는 테팔 고유 기술인 3모션의 트리플엑스 기술이 적용돼 어떤 재료든 고운 입자로 갈 수 있다. 3모션의 트리플엑스 기술은 믹서의 6중 칼날이 재료를 △강력하게 부숴주고, △곱게 갈아주고, △곱게 갈아진 내용물을 끌어올려 다시 한 번 더 분쇄하는 테팔의 상징적 기술이다. 여기에 강력한 550W의 파워는 완벽한 분쇄력을 자랑한다.믹서기 용량도 2L로 제작됐다. 또 믹서 용기가 모터 본체에 안전하게 장착되었음을 시각적으로 안내하는 스마트락 시스템이 함께 탑재됐다. 용기가 본체에 정확히 장착되지 않을 경우, 제품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다.테팔 블렌드 포스 스틸 믹서기는 전국의 백화점 및 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