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한 내 몸, 건강기능식품이 지킨다①] 비타민하우스 ‘피쉬콜라겐’
최근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유익한 영양소 또는 기능 성분을 사용해서 정제·캡슐·분말·과립·액상·환 등의 형태로 제조·가공한 식품이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는 많지만 그 영양소들을 날마다 골고루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최근 업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기호에 맞춰 색다른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매일일보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섭취해 건강에 득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비타민하우스에서 피쉬콜라겐을 선보였다.피부 진피의 약 80%를 구성하는 콜라겐은 피부, 뼈, 치아, 혈관, 눈, 심장 등 인체의 모든 부분에 존재한다. 특히 체내 수천 종류의 단백질 중 양적으로 가장 많은 단백질이기도 한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 여러 기관에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성인의 경우 콜라겐이 1년에 약 1%씩 감소한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합성은 감소하고,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MMPs)의 합성은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피부층이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더 늘어나게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