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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옥소는 채소의 물기를 제거하는 ‘야채탈수기 4.0’과 채소 보관 전용 용기 ‘그린세이버 2.0’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야채탈수기 4.0’은 기존 제품보다 펌핑 속도가 빨라지고, 정지 버튼 또한 부드러워져 빠르게 채소의 물기를 제거할 수 있다. 펌핑 손잡이 부분이 안쪽으로 파여진 디자인으로 출시돼 뚜껑을 사용하거나 이동 시 좀 더 편한 그립감을 선사한다.채소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를 흡수해 냉장고 속 채소 수명을 연장해주는 ‘그린세이버 2.0’은 기존 제품과 크게 달라진 재질이 눈에 띈다. 제품의 몸체와 뚜껑까지 좀 더 견고한 재질로 바뀌어 파손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 식기 세척기 사용이 가능해져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더욱 쉬워졌다. 그린세이버 1.6L, 4L, 4.7L 3가지 사이즈를 만나볼 수 있다.‘야채탈수기 4.0’과 ‘그린세이버 2.0’은 이달 전국 주요 백화점, 옥소공식몰 및 주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