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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몬스가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뷰티레스트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시몬스 침대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리뉴얼 매트리스 4종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시몬스 전문 슬립마스터의 일대일 수면 큐레이팅 서비스와 체험 기회,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뷰티레스트’는 ‘디자인을 입은 매트리스(designed mattress)’를 콘셉트로 한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뷰티레스트는 최고 품질의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자의 감성적인 만족까지 생각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시몬스 고유의 항아리 형태로 이뤄진 ‘포켓스프링’이 완성하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혼수 위시 리스트 1순위로 알려져 있다.한편, 한국 시몬스는 전 제품에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또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되는 모든 매트리스는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성 면에서 신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