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까사미아는 새해를 맞아 5일부터 28일까지 첫 정기세일 ‘2018 해피 뉴 세일(2018 Happy New Sale)’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까사미아는 ‘2018년 첫 정기세일’에서 새해맞이 이사 및 혼수 장만을 앞두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품목 10% 할인과 동시에 ‘새로운 마음가짐, 새로운 공간가짐’ 및 ‘1월의 해피 프라이스(Happy Price)’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우선 새해 맞이 ‘새로운 마음가짐, 새로운 공간가짐’ 특가전에서는 인기 베드룸 시리즈 ‘그린랜드’와 ‘버틀러’, 빈티지 느낌의 ‘아발론’을 20% 할인한다. 이 외에도 스마트도어 시리즈 ‘랜드’와 ‘레트’, 소파 ‘바스토’ 시리즈, 리빙·다이닝 시리즈 ‘스테이’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까사미아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쾌적한 공부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남녀 구분 없이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은 화이트와 내추럴 컬러가 혼합된 ‘미스티’ 시리즈는 30% 할인되며, 침대 밑 나만의 공간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로 키우는 ‘드리머’ 시리즈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한정수량 특가전인 ‘1월의 해피 프라이스’에는 다양한 리빙·다이닝 제품과 침대를 3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지난해 까사미아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차별화된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집안을 포근하고 새롭게 꾸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까사미아는 오는 31일까지 전 직영점(오포점, 파주아울렛점 제외)에서 ‘플렉시’ 렌탈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플렉시 전동침대와 전동책상을 렌탈 또는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공기 청정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