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7 GTOUR 6주년 기념’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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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17 GTOUR 6주년 기념’ 대상 시상식 개최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8.01.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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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15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7 GTOUR 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사진=골프존 제공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골프존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7 GTOUR 6주년 기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 스크린골프대회 GTOUR는 골프존 주최로 2012년부터 개최돼 왔으며 지난해로 6년차를 맞이한 국내외 골프 선수들의 등용문이자 스타플레이어의 탄생 대회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 해 동안 GTOUR를 후원한 삼성증권mPOP, 정관장MALL, 롯데렌터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1부 특별상 시상식과 2부 본상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GTOUR대상과 상금왕은 김홍택, WGTOUR대상과 상금왕은 정선아가 수상했다.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GTOUR를 빛내준 선수들과 대회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후원사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 GTOUR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 최고의 시뮬레이션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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