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푸드트럭’ 자영업자 모집… 1000만원 상당 혜택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알바천국은 오는 25일까지 대학생 응원 프로젝트 ‘천국의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푸드트럭 자영업자 4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선정된 푸드트럭 운영 자영업자 4인은 알바천국과 함께 대학생 응원을 위한 한끼 지원행사 ‘천국의 푸드트럭’(2~3회 예정, 일정부분 자체부담 필요)에 참여하게 되며, 알바천국은 참여한 이들에게 2달간 아르바이트생 급여지원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아르바이트생 급여지원 외 혜택내용으로는 아르바이트생 모집을 위한 전용 채용관 오픈 지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알바천국 소셜 채널 내 푸드트럭 홍보 지원, 1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등이다.‘천국의 푸드트럭’ 참여 신청은 알바천국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푸드트럭 구조변경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천국의 푸드트럭’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 권을 제공한다.알바천국 관계자는 “주 아르바이트 연령층인 20대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고, 아르바이트생 급여가 부담스러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천국의 푸드트럭을 기획했다”며 “알바천국과 함께 대학생을 응원할 푸드트럭 사장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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