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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초등 우공비 3, 4학년 교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기초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습 분량을 적정화하고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하면서 과목별 기초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졌다.좋은책신사고는 새 교육과정을 완벽히 분석한 것은 물론 학생들이 각 교과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더욱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우공비만의 독자적인 학습법인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적용했다. 더불어 단원평가, 개념 확인문제, 서술형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수록해 문제 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특히 이번 초등 우공비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제휴를 맺고 새로운 아트웍 ‘프렌즈 스쿨’을 적용했다. ‘즐거운 학교 공부’라는 컨셉에 맞춰 라이언, 프로도, 무지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표지에 담아내 학생들에게 공부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교재는 과목별 낱권 및 전 과목 세트 구매가 가능하며 세트에는 단원평가, 서술형 대비 등 다양한 특별 부록이 추가 제공된다. 현재 초등 우공비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프렌즈 공부노트, 공부달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이경륜 좋은책신사고 초등콘텐츠 본부장은 “초등 3, 4학년 교재는 새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요구하는 부분을 더욱 완벽하게 반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출시했다”며 “초등 3, 4학년 우공비를 기다려주신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초등 우공비로 새 학년, 새 학기 학습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