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모던의 만남”… 박홍근홈패션, ‘2018 봄여름 침구’ 신제품 선봬
상태바
“전통과 모던의 만남”… 박홍근홈패션, ‘2018 봄여름 침구’ 신제품 선봬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2.21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침구 ‘루벤’ 이미지. 사진=박홍근홈패션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침구전문 박홍근홈패션이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2018 봄여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박홍근홈패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통과 모던 스타일의 예단이불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최신 트렌드에 맞춘 자연 친화적인 소재와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싱글류 침구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박홍근홈패션이 선보이는 올해 봄여름 침구 콘셉트는 ‘지금 여기서 행복을 느끼다’로, 함께 할 때 느끼는 행복함, 편안함, 감성을 중시한 가족과 같은 침구를 제안한다. 침실의 작은 변화로 지친 일상에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매치했으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활용도 높은 제품을 출시했다.신제품 ‘루벤’ 침구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더해 일반 고객은 물론 젊은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루벤’ 침구는 모던한 느낌을 위해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원단을 매치해, 연폭선에 여성스러운 꽃자수를 수놓아 모던한 감성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 이불의 머릿단과 하단 밑부분에 레이스 느낌의 자수를 수 놓아 포인트를 살렸다.또 면 모달 소재를 사용해 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수분흡수성이 높여 쾌적한 수면 환경을 도와준다.김미정 박홍근홈패션 디자인연구소장은 “최근 집이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편안함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식이 변해가면서 마음의 만족도 즉 ‘가심비’가 소비자들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와 편안한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지친 일상에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