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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내달 8일부터 4월30일까지 총 8주간 ‘이케아 홈퍼니싱 페스티벌’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진행된다. 수납 축제를 시작으로 거실 축제, 침구 축제, 다이닝 축제 순으로 각 2주씩 열린다. 총 1600개 이상의 홈퍼니싱 제품들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먼저,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수납 축제’에서는 모든 서랍장 제품을 포함, 다양한 수납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20일부터 4월2일까지 열리는 ‘거실 축제’에서는 모든 소파 제품과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쿠션 등이 소개된다. 이어 ‘침구 축제’는 4월3일부터 16일까지, ‘다이닝 축제’는 4월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더불어 8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이케아 패밀리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유하는 홈퍼니싱 워크샵도 열린다.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그 동안 한국 소비자들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에 대해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8주 간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인 ‘IKEA 홈퍼니싱 페스티벌’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