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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가 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3번째 매장이다.신규 오픈한 매장은 생활전문관 7층 ‘신세계 홈’에 자리 잡았다. 매장에서는 로라스타의 ‘리프트’, ‘리프트플러스’ 다리미와 다리미판 일체형 제품 ‘S4a’, ‘펄스실버’를 선보인다.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가심비’ 소비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올해는 매장 수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로라스타’는 집에서도 모든 의류 소재를 관리할 수 있고, 9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해주는 의류 관리 가전으로, 옷을 뒤집지 않아도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블로워(Blower)와 진공 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