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이머징 소비산업과 환경/자원개발 산업에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하이 천하제일 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하이자산운용은 ①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②산업 사이클 트렌드에 부합하여 산업을 주도하며, ③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④실적 우수 기업의 조건을 갖춘 차세대 성장 핵심 기업을 천하제일 기업이라 명명하고, 향후 천하제일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군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인 고수익을 추구할 계획이다.
투자전략으로 빈번한 자산배분을 지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 사이클을 바탕으로 섹터별 투자 매력도를 평가하여 전망이 우수한 업종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종목 선정에 정성적인 분석과 정량적인 분석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3 way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차별적이다.
3 way 시스템은 ①매니저가 애널리스트의 역할을 함께하는 섹터매니저 시스템과 ②기업의 이익 모멘텀 싸이클을 분석하는 하이 EMC(Earnings Momentum Cycle) 모델, ③기업 어닝스 추정치로 순이익 증가 예상기업을 정량적으로 스크린하는 하이 EES(Earnings Estimates Scoring) 모델의 세가지 시스템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리서치를 통한 포트폴리오가 가능하다.
하이자산운용의 이승섭 펀드매니저는 “이머징 국가의 소비가 증가하여 시장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러한 국가들이 자원소비를 가속화하여 자원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급속한 발전과 많은 소비 생산으로 인하여 환경문제가 더욱 우려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향후에는 이머징 시장의 소비 제품 대응능력, 그린에너지 개발, 자원가치 보유기업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상품가입을 위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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