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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골프존카운티의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퍼들을 위해 그린피가 최대 95%까지 할인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타임세일은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티스캐너 앱을 통해 사전 공개된 총 50개의 이벤트 티타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타임세일 예약자에 한해 라운드 완료 후 보이스캐디 T2를 100% 증정(재세공과금 본인 부담)한다. 단, 모바일 앱 전용 이벤트로 모바일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 티타임 구매는 우선 선점 후 5분 내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 되며, 결제시간 초과 시 결제가 되더라도 예약이 취소된다. 또한 결제시간 이내에는 다른 티타임을 선택할 수 없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김민준 티스캐너 팀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앞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단 한 시간 동안 타임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시간에 맞춰 접속하시어 그린피 할인뿐 아니라 골프장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보이스캐디도 받는 행운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