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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알레르망이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한 ‘2018 SS 신제품’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알레르망은 모델 박신혜의 도시적인 세련미와 젊은 감성을 통해 이번 시즌 신상품인 '봄·여름 프레스티지 라인'의 우수한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알레르망의 SS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알레르망 침구 중 최고급 수준의 블랙라벨 제품으로, 지난해 '가을·겨울 프레스티지 라인'인 구스 제품을 출시하며 고품격 구스와 최고 수준의 필파워를 선보인 바 있다.알레르망은 이번 봄, 여름 신상품 프레스티지 라인에서 ‘울트라 X-커버’를 적용하며 기능성 침구로서의 우수성을 한층 강화했다. ‘울트라 X-커버’는 집먼지 진드기와 유해물질은 차단하면서 실크 같이 몸에 감기는 부드러운 터치감은 극대화했다. 일반 원사 대비 약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해 원단의 밀도와 공기 함유량을 높여 통기성과 쾌적한 사용감을 높였다. 무게 또한 알레르망의 기존 Q사이즈 제품 대비 약 240g이 가벼워졌으며, 산뜻한 느낌을 가미했다.‘알러지 X-커버’는 촘촘한 공극으로 통기성은 높이고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한 유해물질을 차단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선보이는 기능성 원단이다. 대표제품은 ‘라니엘’로 정갈하고 깔끔한 잔꽃 패턴으로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봄 느낌을 선사한다.한편 2018 SS 신제품은 전국 알레르망 대리점, 직영점 및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