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SNS등의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하이투자증권을 홍보하게 될 제2기 ‘하이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하이투자증권의 주요 영업점과 연계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개성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이 기대된다.
하이투자증권은 현재 트위터 팔로워가 약 3만명이 넘어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가장 활발히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증권사 중 하나다.
이날 발대식에서 리테일 총괄 김선욱 전무는 “대학생들의 진취적인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생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기 하이투자증권 하이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 및 팀에게는 시상금 지급 및 표창장 수여 그리고 입사지원시 우대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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