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일본 미야기(宮城)현 연안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28일 오전 7시23분께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JMA)은 이번 지진으로 0.5m 높이의 소규모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진앙지는 혼슈(本州)지방 동쪽 해안으로 깊이 5.9㎞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철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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