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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의왕역 앞에 철도특구를 상징하는 조형물인‘레일타워’가 아름다운 조형미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5월 설치된 레일타워는 '행복한 시간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이란 주제로 높이 8.5m와 6m 두 개의 조형물로 만들어 졌으며, 지난 2월 높이 11m의 조형물 1점을 추가 설치해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야간에는 다양한 색상의 LED 조명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