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수현 예비후보의 지역위원장으로서의 헌신과 공로를 십분 인정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전폭 응원한다”면서 “박 예비후보가 진상 규명 전에 자진 사퇴하는 것을 전면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서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우영길·이종운·배찬식 공주시의원, 이광수·최 훈·박수현·오영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및 출마희망자, 이상표·서승열·이재룡·임달희·박영진·오희숙·박석순 공주시의원 예비후보 및 출마희망자 등이 서명했다.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6·13 지방선거 충남 김정섭 공주시장 출마 예비후보 및 당원 등 15명은 13일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진상 규명 없는 결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후보자격 검증과 관련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 고려에 의해 졸속 결정하는 것을 절대 반대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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