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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헬스·뷰티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오는 5일 휴대용 마사지기 최초로 렌탈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롯데홈쇼핑에서 오는 5일 밤 11시 50분부터 방송되는 텐마인즈 휴대용 마사지기는 ‘텐마인즈 브레오’의 전신 라인업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렌탈 판매한다.품목은 눈 마사지기 ‘E1’, 목·어깨 마사지기 ‘N1’, 손 마사지기 ‘H1’, 무릎 마사지기 ‘K1’, 발 마사지기 ‘F1’으로 구성된 5종 패키지와 눈·목·두피 마사지기 ‘B1’이 추가된 6종 패키지로 구성했다.홈쇼핑 방송을 통해 렌탈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용 거치대 ‘브레오 스테이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렌탈 기간인 48개월 동안 온라인 브레오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브레오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브레오 포인트는 6개월에 1회씩 회당 5만 포인트(총 4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1호 계약자에게는 텐마인즈의 주름개선 패치 브랜드 ‘니들아쿠아’의 ‘니들팩’을 증정한다.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홈쇼핑 론칭 소식을 알리는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초대권을 증정한다.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텐마인즈 브레오는 자사 릴랙스 팩 브랜드 ‘아쿠아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강’과 ‘피부관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헬스테틱’이라는 가치를 추구한다”며 “휴대용 마사지기로는 최초인 전신 라인업 렌탈 패키지는 학생이나 직장인, 주부 등 일반 가정은 물론, 임직원과 고객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