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중앙대학교와 MOOC 스튜디오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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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중앙대학교와 MOOC 스튜디오 구축 MOU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4.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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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영상 장비 도입, 교육용 솔루션 적용·기술 지원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왼쪽)과 후루타 료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사장(오른쪽)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소니코리아와 중앙대학교는 지난 달 30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온라인 공개강좌(MOOC)’ 스튜디오 구축‧활용과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 강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중앙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CTL)와 MOOC 스튜디오에 카메라·스위처·레코딩 데크와 같은 소니의 첨단 영상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국내 대학 최초로 방송사 수준의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MOOC 스튜디오를 구현하게 됐다.
또한 중앙대학교의 ‘거꾸로 학습’ 강의실, ‘다빈치 클래스룸’에서의 ‘문제해결 기반 수업(PBL)’ 강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소니는 강의 기반 구축에 있어 교육용 솔루션 적용과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은 “대한민국 최고 촬영시설을 구축하기까지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니코리아와 중앙대학교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후루타 료지 부문사장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의 영상·교육 솔루션을 통해 교육 환경에서 더욱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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