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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골프존은 13~14일 이틀 동안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00만원(우승 상금 1500만원)이며,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지난 대회 2위를 기록한 정선아와 3위를 기록한 이순호, 김소진 등이 있다.WGTOUR 정규투어 2차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30명, 예선통과자 35명, 추천 1명),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가리게 된다.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3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 코스는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C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