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킨텍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1인 가구 증가 및 샐러드를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여기는 젊은층을 위한 ‘DIY 샐러드’ 코너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DIY 샐러드는 필요한 양보다 많이 살 수밖에 없고 손질하기도 번거로운 샐러드를 1인분으로 소포장한 ‘컷팅 믹스 채소’ 4종, 허브 오일 등 ‘소스류’ 9종, 닭가슴살·훈제연어 등 ‘토핑류’ 14종을 선보이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심·오리훈제 등을 이용한 토핑과 미소된장 소스 등을 이용해 만든 완제품 샐러드 9종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