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가정의 달 맞이 두번째 사랑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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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가정의 달 맞이 두번째 사랑나눔 행사 개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5.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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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 사장 및 임직원 50여명은 18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저소득·무의탁 노인 및 경로당에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의 아름다운 이야기, 그 두번째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달 초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일반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대증권과 함께하는 달콤한 놀이’에 이은 두번째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활동이다.

일일 자원봉사자가 된 임직원들은 저소득·무의탁 노인 100가정과 지역 내 위치한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1사1촌 결연마을(전남 영암 망호정마을)에서 구입한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일일 손자·손녀가 되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림으로써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현대증권은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1사1촌 결연마을에서 구입한 쌀을 비롯해 난방유와 김치 등의 생필품을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매년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에 사회봉사활동을 포함시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경수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조그마한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증권은 지역사회에 사랑실천과 나눔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증권 최경수 사장이 영등포지역 내 저소득·무의탁 노인을 방문해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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