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검찰이 보해저축은행 회계감사 업무를 담당했던 A회계법인 광주지부를 8일 전격 압수수색했다.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호경)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A회계법인 광주지부에 수사관을 보내 보해저축은행 회계감사 업무 자료를 압수했다.검찰은 A회계법인이 보해저축은행에 대한 회계감사를 하면서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BIS)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 검찰은 A회계법인이 보해저축은행의 업무와 관련해 적정 보수 외에 별도의 부당한 거래를 했는지 여부도 확인중이다.(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철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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