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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조형 예술계의 새로운 주역을 발굴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8일 대교에 따르면, 강영중 회장은 지난해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한 ‘2017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에서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 있는 조형 예술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품 창작 활동을 지원했다.‘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지난 2000년부터 진행된 조형 분야의 신예 예술가를 발굴하는 심포지엄이다. 올해도 국내외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또한 강영중 회장은 국민들이 문화예술 분야에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심포지엄을 통해 제작된 창작 작품을 대학, 박람회장 등에 꾸준히 전시하고 있다.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비용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