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롯데제과, 휴가철 소외 이웃에 제품 지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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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롯데제과, 휴가철 소외 이웃에 제품 지원 활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7.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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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 6000만원 상당
롯데제과가 19일 밀알복지재단에 과자 750박스를 전달했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7월 휴가철 소외 이웃을 위한 제품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롯데제과는 19일 ‘밀알복지재단’에 스낵, 비스킷 등 과자 75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 중 일부는 장애인 고용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해당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오는 24일에는 한국헬프에이지에 파이류(찰떡파이·초코파이 등) 위주의 과자 8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여름나기 꾸러미’ 선물세트로 구성돼 무더위 속에서 영양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노인들에게 전해진다.롯데제과가 7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한 제품은 총 1550박스로, 약 6000만원(소비자가 기준)에 달한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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