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1일 오전 9시50분께 A(32)씨가 울산 북구 연암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울산 한 구청의 공무원으로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남긴 유서에서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내용을 발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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