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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가정용 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인증 수여식은 지난 21일 을지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상진 표준협회 회장을 비롯해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제15회를 맞이한 KS-WCI는 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5개 차원을 통해 해당 부문별로 웰빙기능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KS-WCI는 총 112개 상품군(36개 서비스 포함), 376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7만5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1위 기업에 선정됐다.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