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종류 상관없이 최대 50% 즉시 할인‧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제공
[편집자주] 각 카드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와 행사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드 출시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의 ‘추석 나기’를 돕고 있다. 연휴 귀성‧귀경길 주유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부터 나홀로족과 가족을 위한 쇼핑, 해외여행 맞춤 카드까지 혜택을 정리했다.[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BC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에서 추석 행사상품을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즉시 할인이나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별로 살펴보면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25일까지 행사상품을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즉시할인 또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대별 최대 15% 상품권을 증정한다.롯데마트는 선물세트를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즉시할인 또는 선물세트 교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 등 행사상품을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소셜커머스 쿠팡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BC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마다 쿠팡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위메프는 BC카드로 식품, 화장지, 세제, 가전, 디지털 일부 상품 등 생필품류를 2만원 이상 결제 시 5~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원더페이에서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000원을 할인해주며 디지털‧가전제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1~10%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11번가와 BC카드는 오는 19일까지 고객 전용 추석 기획전을 열고 추석 특정 행사상품 50%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한다. 할인 대상 상품은 매일 바뀌며 최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 행사상품에 대해서도 11%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해 최대 1만원을 할인받는다. 또 기획전에서 BC카드로 행사상품을 결제할 때 TOP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사용하는 고객 중 4000명을 추첨해 1만 TOP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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