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영장실질심사를 눈앞에 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9일 교육청에 정상 출근했다. 곽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58분 굳은 얼굴로 교육청 1층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는데 심경이 어떠냐", "영장 발부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등 기자들의 질문에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교육감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곽 교육감은 이날 오후 2시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서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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