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연구소 운영·혁신 상품 개발 등 주효…미국·아시아·유럽 등 진출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이브자리는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하고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 및 연구를 지속한 점이 수상에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브자리는 슬립앤슬립,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확보했다.이브자리는 국내 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톱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7년 상해에 중국 1호점을 설립한 뒤 칭다오, 광저우 등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미국, 아시아, 유럽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이브자리는 R&D 연구소 운영, 혁신 상품개발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제품뿐 아니라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해 세계 톱 침실전문 유통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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