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숲은 서울시가 10만809㎡(약 3만494평) 규모로 건립 중인 서울 구로구 푸른수목원 내에 마련된다. 오토캠핑장과 허브정원 등이 갖춰질 예정으로, 내년 5월 개장된다.
임영록 KB지주 사장은 "이 숲이 시민들의 쉼터는 물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환경'을 사회공헌 4대 핵심테마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난 2009년부터 용인시·안산시 등에 'KB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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