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에서 가동 중이던 15개 발전설비 중 1기(5호기·400㎽)가 터빈 이상(추정)으로 8일 오후 4시부터 가동중단상태다. 울산화력본부는 용연변전소와 신울산전력소에 하루 3000㎽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설비노후화로 통상 자주 가동을 중단, 점검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해체해 봐야 한다"며 "전력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주리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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