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7일 오후 3시56분께 강원 강릉시 유산동 농산물도매시장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외벽 일부가 불에 탔고 불길이 치솟으면서 창고 안 전선 일부도 소실됐다. 화재 당시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규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최은서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이용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홈앤쇼핑, 새해맞이 ‘송가인 콘서트 크루즈 여행’ 선봬 오시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