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산천, 또 다시 고장 순천 인근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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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또 다시 고장 순천 인근서 멈춰
  • 박원규 기자
  • 승인 2011.12.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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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18일 오후 11시20분께 용산발 여수행 KTX-산천(703호) 열차가 전남 순천역 인근 개운역에서 멈춰섰다.

코레일측은 순천역까지 열차를 서행시킨 뒤 승객 60여 명을 여수행 무궁화호로 환승케 하는 한편 전액 환불 조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동력장치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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