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기적을 노래하는 슈퍼스타K3의 주인공들이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 위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은 MC 김승현과 쇼호스트 김현우의 사회로 진행된다. 특히 슈스케3의 주인공들인 투개월과 크리스티나가 직접 출연한다. 또 연기자 강석우와 김나운, 그리고 가수 슈도 영상을 통해 모금 방송을 함께 한다.
이번 모금 방송을 위해 CJ오쇼핑은 자사의 직매입 명품 브랜드인 구찌, 펜디, 까스텔바작의 가방을 판매한다. 상품은 기존가 대비 최고 51%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 한국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재단, 지구촌사랑나눔에 나누어 전달되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상품 판매와 더불어 방송 중에 전화를 통한 기부 신청 접수도 진행한다. 02-3406-4800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과 통화 후 정기 기부를 신청하면 후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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