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 타살 의혹을 받던 '광주 중학생 자살' 사건의 피해자 부검이 2일 실시됐다.부검 결과 신체 일부 부위에 점 크기만한 멍자국이 발견됐지만 이는 생명에 지장을 줄 만큼의 충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점 크기의 멍자국 이외에는 외부 충격으로 인한 자국은 없었다"며 "유가족이 주장하는 타살 흔적 또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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