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서울용산경찰서는 9일 학교폭력 전담수사팀을 발족했다. 전담수사팀장 1명과 전담수사관 4명이 ▲학교폭력관련 첩보 수집 ▲발생사건수사 전담 ▲가·피해자 사후 관리 등 서포터역할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또 학교폭력 행정지원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 1명이 지정돼 ▲경찰서 '안전Dream팀' 운영 관리 ▲학교폭력 예방·홍보업무 ▲타 기능 학교폭력 관련 추진업무 등을 총괄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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