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8일 오전 12시25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다세대 주택 지하층에서 자살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이번 불로 집에서 혼자 잠을 자고 있던 이모(50)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또 불은 4분만에 진화되면서 옷가지를 제외한 별다른 재산피해를 내지 않았다. 경찰은 이씨 옆에 쌓여 있던 옷들만 탄 것으로 미뤄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규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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