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동진 기자] 울산의 한 대기업 직원이 동남아 여행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께 A(56)씨가 미얀마의 한 호텔에서 흉기로 아내를 여러차례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A씨는 지난 16일께 30년 근속 휴가를 받아 입사동료 5명과 함께 미얀마로 부부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21일은 귀국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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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동진 기자] 울산의 한 대기업 직원이 동남아 여행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께 A(56)씨가 미얀마의 한 호텔에서 흉기로 아내를 여러차례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A씨는 지난 16일께 30년 근속 휴가를 받아 입사동료 5명과 함께 미얀마로 부부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21일은 귀국일이었다.